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도 해본 부업이기도 했고, 수익률이 좋아 초기비용만 투자한다면 남성분들이 자주 하시는 부업으로서 배달대행인데요. 요즘은 여자 라이더 분들도 간혹 가다가 보입니다.
또한 코로나 시대때 부쩍 인원이 늘어나 직업으로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이 글은 부업으로 배달대행을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참고사항으로 확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번호판 과태료 상승법안 통과
다들 안전에 신경써 옛날보다는 헬멧을 쓰고 보호장구를 사용하시는 라이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러나 다른 경우로는 오토바이는 보험가입을 해야 번호판을 발급해 주기 때문에 번호판을 부착 안하시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현행으로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고 오토바이 운행을 한다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가 되는데, 오는 3월 29일 국회에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물리는 내용의 법률을 통과했습니다.
이는 오토바이 이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점점 관련 법들의 과태료가 증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이동을 해야되는 배달 특성상 자기도 모르게 신호를 위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찰에 적발되면 하루 일당을 모조리 날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 특히 초보 운전자 분들인 부업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2. 배달업계시장의 축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배달회사 이외에도 메쉬코리아, 바로고, 생각대로 등 많은 기업들이 작년 코로나 때 만에도 활발하게 성장을 하여 많은 기업들에게 거대한 금액의 투자를 받고 상승기류를 탔습니다.
하지만 2023년에 들어 마스크 해제등 엔데믹으로 사회가 점점 변하자 배달업계의 시장이 점점 축소가 되고 있는데요.
또한 치솟는 배달비 때문에 고객들의 불만들과, 코로나가 점점 종식해져 가자 배달 수요가 줄어들어 각종 업계들간의 배달비 낮추는 치킨게임으로 출혈 경쟁을 펼치고 있어 배달 업계가 점점 인기가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는 일거리가 많이 없어지고 콜경쟁도 심해져 배달시간대 점심시간 혹은 저녁시간 때가 아니면 부업으로 하기에는 힘들 것으로 생각 듭니다.
3. 결론
- 현재 직업으로 하고 계시는 분들은 예전보다는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어졌고, 시장 자체도 레드오션이 되어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 부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안전, 과태료, 콜경쟁 등을 미루어 봤을 때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는 힘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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