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요새 많은 직장인들이 월급만으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여 부업을 하고 있다.
블로그, youtube, 배민 커넥트, 스마트 스토어 까지..
내가 검색해 본 결과 하나같이 초보자들은 접근하기 어려웠고,
고수익을 낼려면 꾸준히 해야하는 것들이라서,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한국인 특성상 바로바로 돈이 입금되는 부업을 원하는 한국인의 특징으로서 맞지 않는 듯 하다.(배민 커넥트와 같이 배달은 예외인것 같다.)
그러면 남들이 하지 않는 이색적인 부업이 있어야 하는데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2. 이색 부업 종류
2.1 중고책 판매
다들 한번씩은 들어 봤듯이 중고책을 저렴하게 사서 책을 구매하는 사이트인 알라딘, yes24, 개똥이네 등 많은 중고책 구매 사이트 들이 존재하는데(심지어 당근마켓까지)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서 대량으로 싸게 책을 구매하여 판매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yes24는 이달의 책이라고 해서 값을 많이 쳐주는 책이 있는데 그런 책을 중고로 싸게 구매해서 팔면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단점으로는 직거래를 하면 많은 양의 책을 옮겨야하는데 자가용이 있으신 분들이나 무거운짐을 잘 옮기시는 분들이 하는게 좋을 듯 하다.
2.2 그림 판매
두번째로는 자기가 찍은 사진을 직접 판매하는 방법이다.
크라우드픽, 셔터 스톡, 미리캔버스와 같은 사진사이트에 자기가 찍은 사진을 업데이트하여 사이트 방문자가 사진을 사용하고 싶어 다운로드를 받으면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이다.
장점으로는 사진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면 꾸준히 수익을 낼수 있다는 것이다!!!
단점으로는 자기가 직접 찍은 사진이여야 되고 요즘들어서 사진인증을 하는데 까다로워서 평소에 자기가 사진찍는 연습이다. 퀄리티가 있는 작품을 생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2.3 당근마켓 판매대행
세번째로는 당근마켓에서 할수있는 부업이다.
판매자의 물건을 대신 홍보해주고 판매하여 물건이 판매가 되면 판매 물건 금액의 10~5%까지의 커미션을 받을 수 있다.
판매글을 구매자가 엄청 잘써서 잘 올리거나, 본업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부업이다.
만약 구매자가 나타난다면 주소와 전화번호 및 수령인을 확인한 다음 판매자에게 전달하면 끝나는 업무이다.
내가 물건을 직접 구비해놓지 않기 때문에 공간도 차지 않고 내가 팔지 않아도 손해보지 않으니 편하게 할수있는 부업이다.
3. 결론
다양한 홍보수단과 넘쳐나는 지식을 통해 요즘은 20대들은 창업을 하는 시대이고 돈을 누구나 쉽게 버는 세상이 찾아 온듯하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다양하게 생각하고 트렌드를 파악하여 이 글을 읽는 사람은 경제적인 여유가 넘쳐나는 사람들이 됐으면 좋겠다.
요즘 세상은 부자가 되지 못하면 호구라고 한다.
다들 호구가 되지 않게 열심히 일하면서 각자 자기의 파이프라인(부수입)을 만들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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